제주은행 노사, 제주 4∙3 유족 초청 행사 개최

최일신 기자 2026. 5. 20. 13: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은행 노사가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제주 4.3유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주은행)

제주은행 노사는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제주4·3 유족과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주4·3 유족 및 관계자 106명과 제주은행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을 비롯해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서정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무처장 및 봉사단, 이희수 제주은행장, 박상현 제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등 총 200명 내외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은행의 사회공헌 재원과 제주은행 노동조합 봉사단 재원으로 마련됐다.

유족들에게 음식과 선물이 제공됐으며 제주4·3을 소재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을 함께 관람하며 4·3의 역사와 희생, 기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제주4·3은 제주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품고 이어가야 할 아픔"이라며 "이번 행사가 유족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고,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4·3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