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과 박현경의 동상이몽…'2연승 vs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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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방신실과 '큐티풀' 박현경의 동상이몽이다.
두 선수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방신실은 2023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행복한 추억이 있다.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은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정말 특별한 대회"라면서 "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매년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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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퀸 방신실, 2개 대회 연속 우승 출격
통산 8승 박현경, 대회 2년 연속 정상 도전
장타자 방신실과 '큐티풀' 박현경의 동상이몽이다.
두 선수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KLPGA 투어 2026시즌 9번째 대회다. 144명(자격자 138명·추천자 6명)이 등판해 정상을 다툰다.

장타자 방신실은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다. 이 여세를 몰아 2주 연속 정상에 서겠다는 다짐이다. 방신실은 2023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행복한 추억이 있다. 당시 18세 8개월 3일의 나이로 우승,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남기며 자신의 KLPGA 투어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은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정말 특별한 대회"라면서 "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매년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페럼클럽은 티샷 정확도와 아이언 샷으로 핀을 공략하는 능력이 중요한 코스다. 우선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가장 집중하면서 플레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현경은 방신실의 대항마로 나선다. KLPGA 통산 8승을 따낸 선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아직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박현경은 올해 7차례 대회에 나서 덕신EPC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두산 매치플레이에선 조별리그 2승 1무 뒤 연장 승부 끝에 탈락했다.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시즌 첫 승과 이 대회 첫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박현경은 "작년 난도가 높은 코스에서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했다는 점은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다"면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고 자부심이 느껴지는 만큼 꼭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만약 올해도 우승하게 된다면, 대회가 14회째를 맞은 만큼 우승 상금의 14%를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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