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차, 피지컬AI 선도 가능...목표가 66만원→95만원"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95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로봇 사업 구체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 피지컬 AI 성과가 가시화하고 구글, 엔비디아 등과의 협력으로 전략보완 성과가 기대되고 있는 데 기인한다. 새롭게 제시된 목표주가 95만원은 전날 종가(60만4000원) 대비 약 57%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현대차- 선두기업에서 선도기업으로' 리포트를 작성한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견고한 영업전략으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레거시 OEM 사이에서 검증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중국 OEM의 수직계열화와 초현지화, 기술 기업화에 대응 가능한 소수의 레거시 OEM"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모빌리티 기업의 핵심 역량인 피지컬 AI전략을 적시에, 가시적으로, 효율성 있게 추진하는 전략을 설득할수록 선두기업에서 선도기업으로 주가 할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을 둘러싼 국내외 정책적 수혜, 국내 기업들의 전략 가시화 등 피지컬 AI가 구체화하고 전략이 가시화할 때마다 주가 할증이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장 연구원은 "대중 EV(전기차), PBV(목적기반차량) 확산 전개, HEV(하이브리드차) 라인업 강화도 긍정적"이라며 "로봇,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자율주행 등 본업 이상의 가치 반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2028년 미국 아틀라스 양산 위한 생산지 결정과 공급망 구축, 국내 새만금 투자 구체화 등 주가 할증 동인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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