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 본격 막 올랐다… 지역 e스포츠 연고제 안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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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e스포츠 연고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2026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가 올해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크래프톤, 님블뉴런, 넥슨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각 종목 1위 팀 또는 선수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3위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결선은 다음 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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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종목 44팀, 1.5억 상금 경쟁

지역 기반 e스포츠 연고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2026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가 올해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크래프톤, 님블뉴런, 넥슨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KEL은 수도권에 편중된 e스포츠 구조를 완화한다는 취지로 부산, 광주, 대전, 경남 등 각 지역에 구축된 e스포츠 상설 경기장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한다. 올해는 대구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고양시 등 5개 지역이 신규로 참여하며 전국 19개 지역 거점 팀들이 출전한다. 지역 선수에게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위 리그 및 관련 산업 진출의 경로를 열어주는 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올해 정식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3개다. 종목별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개 팀(2개 파트너 팀 포함), 이터널 리턴 16개 팀, FC 모바일 12개 팀이 출전한다.
총상금 규모는 1억 5000만원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3000만원, 이터널 리턴 1억원, FC 모바일 2000만원이 배정됐다. 각 종목 1위 팀 또는 선수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3위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상위 2개 팀에는 ‘인터내셔널 컵’ 출전 시드가 부여된다. FC 모바일 결선 상위 2인에게는 글로벌 대회 한국 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6개 팀이 참여해 본선 풀리그를 치른다. 4월 18일과 19일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 일정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6회의 온·오프라인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최종 순위를 정하는 결선은 오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터널 리턴은 오는 22일과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오프닝 위크로 종목 일정의 막을 올린다. 이후 예선전 격인 4차례의 서킷을 진행한 후 챔피언십을 오는 11월 7일과 8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연다. 8월 1일과 2일엔 전반기 챔피언을 가리는 미드 시즌 컵을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한다.
FC 모바일은 12개 팀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를 치른다. 6번의 본선 경기를 진행한 후 각 조 상위 2팀은 결선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결선은 다음 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경기와 각 종목별 중계는 SOOP, 유튜브, 치지직 등 KEL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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