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조현아, 커리어 걱정에 결혼 안 했다…"결혼·출산, 많은 용기 필요" (어반자카파)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조현아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모든 게 끊기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다"라며 결혼에 앞서 경력과 커리어가 걱정된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 URBAN ZAKAPA'에는 '엄마 자꾸 결혼 언제 하냐고 묻지 마. 어서밤 EP.1 반포한강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결혼 안 하시는 거냐"라고 묻는 권순일에 "안 하는 거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조현아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자. 최대한 결혼은 미루는 거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다"라며 거침없이 자신의 가치관을 외쳤다.
덧붙여 그는 "결혼에 관해 의견이 매우 많다"라며 다양한 생각을 듣기 위해 시민 인터뷰에 나섰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권순일과 조현아는 나들이를 나온 동갑내기 남·녀 시민을 만나게 됐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여자는 그럼에도 "한 시민이 "나 혼자 서울에 살기도 힘들고, 어딜 가든 일을 해야하고, 경제적으로 결혼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이야기했다.
조현아는 여자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경력과 나의 커리어가 사랑 때문에 쳐지는 게 싫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평소 걱정했던 점을 전했다.
이에 남자는 "서로 도움되는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히 반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조현아는 자신과 가치관이 비슷한 시민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애를 안 하고 있다는 시민에 이유를 묻자 "이유가 딱히 없다. 지금은 잘 맞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억지로 결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해 조현아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이런 사람을 찾고 있었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어 조현아는 "커리어 때문에 망설여진다. 모든 게 끊기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다"라고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결혼과 출산, 1년이 걸린다. 그게 참 많이 용기를 내야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는 1989년 생으로 만 36세다.
사진 =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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