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넷플릭스서 캠프장 도전…변우석과 예능 상봉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국민 MC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캠프장으로 변신한다.
19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에는 정효민·이소민·황윤서 PD와 초보 사장 유재석, 군기반장 이광수, 힐링 담당 변우석, 막내 지예은이 참석해 웃음 가득한 캠프의 서막을 알렸다. 앞서 흥행에 성공한 ‘대환장 기안장’에 이어 넷플릭스가 정효민 PD 사단과 새롭게 선보이는 ‘민박 예능’이다.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기상 미션부터 철가방 퀴즈,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야외 체험, 마니또 등 시간표가 ‘유재석 캠프’를 빼곡히 채운다. 여기에 ‘효리네 민박’을 운영했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특급 알바생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모닝 요가 수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캠프 운영은 난생처음인 유재석은 “손님도 왕이고, 나도 왕이다”라는 파격적인 경영 철학으로 쉴 틈 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숙박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유재석은 “제 이름을 건 제목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가장 직관적이고 편안한 이름이라 지금은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 유재석’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지예은은 “‘런닝맨’에서 뵀지만 2박3일간 붙어있는 건 처음이다. 좋은 사람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정 많은 사람인 줄은 처음 알았다. 제 마음속에서 더 이상형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관련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변우석은 이날 “작품 관련 이슈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는 오는 26일 1~5회, 6월 2일 6~10회가 공개된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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