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개발사 더선한,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2026. 5.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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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세일즈 AI(Agentic Sales AI) 플랫폼 'PEAKRO(피크로)' 개발사 더선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더선한㈜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기업 영업 자동화 시장의 급성장 속에서 셀러와 바이어 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기반의 세일즈 기술력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됐다.

더선한㈜이 운영하는 피크로는 셀러와 바이어 AI 에이전트가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호작용하며 거래 적합성과 협상 가능성을 분석하는 B2B 세일즈 플랫폼이다. 기존 영업 인력의 경험과 네트워크에 의존하던 B2B 영업 구조를 데이터 기반의 AI 에이전트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 간 거래 과정에서 AI 에이전트가 구매·판매 조건과 거래 이력, 산업 데이터 등을 스스로 분석해 계약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리드)을 선별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는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자율형 세일즈 협상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AI 에이전트가 기업 간 거래 조건과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협상 과정을 자동화해 글로벌 B2B 세일즈 과정 전반의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확보한 연구개발 자금은 A2A 협상 알고리즘 고도화와 글로벌 세일즈 데이터 분석 기술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권태욱 더선한(주) 대표이사는 "오픈클로 등 AI 에이전트끼리 대화하고 일을 보는 세상이 왔다”며 “더 효율적인 세일즈 환경을 만들고 압도적으로 거래가능성이 높은 리드젠(잠재고객)을 발굴하여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전 세계 바이어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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