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호주 모두 우승 후보"…日 도쿄 베르디 감독의 겸손 "최선을 다해야 우승할 수 있다" [현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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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축구 강호 도쿄 베르디의 구스노세 나오키 감독은 도쿄만 우승 후보가 아니라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할 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구스노세 나오키 감독이 이끄는 도쿄 베르디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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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환 기자) 일본 여자축구 강호 도쿄 베르디의 구스노세 나오키 감독은 도쿄만 우승 후보가 아니라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할 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구스노세 나오키 감독이 이끄는 도쿄 베르디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맞붙는다.
일본 여자축구 리그인 나데시코 리그 디비전 1 최다 우승 기록(17회)을 보유한 일본의 강호 도쿄는 지난 2019년 WACL의 전신인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이후 7년 만에 아시아 최상위 무대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하루 전날인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구스노세 감독과 2012 런던 올림픽 여자축구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은메달 등을 목에 걸었던 일본 여자축구의 베테랑 수비수 이와시미즈 아즈사가 참석했다.

다음은 도쿄 베르디 사전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를 앞둔 소감은.
▲구스노세 감독: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이 다양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큰 대회에 나와서 영광이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
▲이와시미즈: 이번 대회에 나와서 굉장히 기쁘다. 대회 이곳까지 오게 해준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 이 팀 유니폼을 입고 26년간 뛰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아시아 챔피언이 된다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
-멜버른 시티에 대한 분석과 도쿄의 우승 확률에 대한 생각은.
▲구스노세 감독: 멜버른 시티는 힘과 스피드가 좋은 팀이라 다양한 대책을 준비했다. 우리 팀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데에는 의문이 있다. 수원FC위민, 내고향여자축구단, 멜버른 모두 좋은 팀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우승할 수 있다. 이 팀들과 경쟁하려면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와시미즈: 준결승에 오른 팀들 중 멜버른 시티에 대한 분석이 가장 많이 요구된다. 우리는 우리의 스타일로 플레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자신감도 있다. 호주 팀의 스피드와 신체조건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많이 분석했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여자 월드컵과 여자 아시안컵 우승 경험도 있는데, 이번 대회에 대한 동기부여는 어떻게 다른가.
▲이와시미즈: 국제 대회 경험이 많다. 국제 대회에 나갈 때는 일본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 점에서 동기부여가 굉장히 컸다. 하지만 이 팀도 내가 굉장히 오래 뛰었던 팀미이고, 이번 시즌이 내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이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있다.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면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의 동기부여의 차이가 없이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진=수원, 고아라 기자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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