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노바렉스, 국내외 실적 호조…목표가↑"
"1분기 컨센서스 상회…올해 매출 전망 상향"
DS투자증권은 19일 올해 1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노바렉스의 목표 주가를 2만6000원으로 13%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노바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208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 141억원(+6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DS투자증권이 예측한 114억원을 웃돌았다.
국내외 매출이 모두 높은 성장을 보였다. 내수 매출액은 7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올리브영·편의점 등 신규 유통채널의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강화로 주요 고객사 주문 물량이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수출 매출액은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중국향 주요 고객사 매출을 비롯해 아시아 등 기타 지역 수출도 견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객사 매출은 320억원(+33%)을 기록했으며 이외 수출 매출은 114억원(+55%)으로 나타나 고객사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36%였다.
DS투자증권은 올해 노바렉스의 실적 전망치에 대해 매출액 4816억원(+19%), 영업이익 542억원(+26%), 영업이익률(OPM) 11.3%으로 상향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대비 더욱 견조한 내수 물량 증가가 확인됐고 우려했던 수출 둔화는 시점 차이가 있음을 증명했기 때문"이라며 "또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수익성 증가가 나타나 이익률 전망치도 상향했다"고 했다.
노바렉스의 1분기 공장 가동률은 113%였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100%를 웃돌고 있다. 또 오송 2공장 신축 및 1공장 라인 효율성 제고 투자로 생산능력(CAPA_가 2027년 말 8000억원~1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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