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위 128억 원... "6.3 지선 후보들 이력 봤더니"
이병선 2026. 5. 18. 22:14
이번 6.3 지방선거에
강원도에서는 49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데요..
후보자들의 면면을 분석해 봤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본후보 등록을 마친
도내 후보자는 모두 490명입니다.
도지사 2명, 시장·군수 49명,
도의원 108명, 시군의원 272명,
도의원과 시군의원 비례대표 58명에
교육감 후보 4명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영월군수 선거로,
4명이 최종 등록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시의원 2명을 선출하는 원주시 나선거구에
6명, 군의원 3명이 뽑히는 고성군 나선거구에
10명이 출마해,
복수의 당선자가 나오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3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반대로 후보가 적어 투표를 하지 않고
당선된 후보도 4명이나 나왔습니다.
원주시 아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민 후보와
국민의힘 박한근 후보,
춘천시 사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희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용갑 후보는,
각각 두 명을 뽑는 선거구에
두 명만 출마하게 돼 자동으로
투표 당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특히 춘천의 두 후보는 지난 8회 지선 때도
똑같이 무투표 당선된 이력이 있습니다.
-----------------------
이번 선거 강원지역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5.6세인데,
특히 시장군수 후보는 64세로,
후보 46명에 34명이 60대였고
50대 이하가 단 7명에 불과해
고령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군별로는 영월군이 평균 59.7세로
후보 연령대가 가장 높았고,
정선군과 태백시가 59.2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후보가 가장 젊은 곳은 원주와 춘천으로,
각각 51.3세, 51.6세로 나타났습니다.
출마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1952년 2월생,
74살 김명기 무소속 횡성군수 후보이고,
70대 출마자는 13명입니다.
반면 가장 어린 20대 출마자는 모두 5명으로,
춘천시의원 출마자 개혁신당 최태영 후보와
원주시의원 출마자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후보는
두 명 뿐인 2000년대 출생 후보자입니다.
------------
재산이 많은 후보는 영동 지역에 있습니다.
후보 전체 재산 평균은 8억 4천 3백만 원인데,
강릉 후보 재산 평균은 14억 6천 3백만 원으로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고,
태백이 13억 천 7백만 원,
양양이 11억 9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홍수 국민의힘 강릉시의원 후보는
128억 원의 재산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가
86억 4천 8백만 원, 김동구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후보가 79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강원도에서는 49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데요..
후보자들의 면면을 분석해 봤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본후보 등록을 마친
도내 후보자는 모두 490명입니다.
도지사 2명, 시장·군수 49명,
도의원 108명, 시군의원 272명,
도의원과 시군의원 비례대표 58명에
교육감 후보 4명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영월군수 선거로,
4명이 최종 등록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시의원 2명을 선출하는 원주시 나선거구에
6명, 군의원 3명이 뽑히는 고성군 나선거구에
10명이 출마해,
복수의 당선자가 나오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3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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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후보가 적어 투표를 하지 않고
당선된 후보도 4명이나 나왔습니다.
원주시 아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민 후보와
국민의힘 박한근 후보,
춘천시 사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희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용갑 후보는,
각각 두 명을 뽑는 선거구에
두 명만 출마하게 돼 자동으로
투표 당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특히 춘천의 두 후보는 지난 8회 지선 때도
똑같이 무투표 당선된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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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강원지역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5.6세인데,
특히 시장군수 후보는 64세로,
후보 46명에 34명이 60대였고
50대 이하가 단 7명에 불과해
고령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군별로는 영월군이 평균 59.7세로
후보 연령대가 가장 높았고,
정선군과 태백시가 59.2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후보가 가장 젊은 곳은 원주와 춘천으로,
각각 51.3세, 51.6세로 나타났습니다.
출마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1952년 2월생,
74살 김명기 무소속 횡성군수 후보이고,
70대 출마자는 13명입니다.
반면 가장 어린 20대 출마자는 모두 5명으로,
춘천시의원 출마자 개혁신당 최태영 후보와
원주시의원 출마자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후보는
두 명 뿐인 2000년대 출생 후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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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많은 후보는 영동 지역에 있습니다.
후보 전체 재산 평균은 8억 4천 3백만 원인데,
강릉 후보 재산 평균은 14억 6천 3백만 원으로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고,
태백이 13억 천 7백만 원,
양양이 11억 9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홍수 국민의힘 강릉시의원 후보는
128억 원의 재산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가
86억 4천 8백만 원, 김동구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후보가 79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이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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