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X,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우승…한국팀 전원 '마스터스 런던' 진출 좌절

이정범 기자 2026. 5.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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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한국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18일 라이엇 게임즈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 주간을 마치고 '마스터스 런던' 진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T1은 결승 진출전에서 패하며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해 '마스터스 런던'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팀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T1마저 티켓을 따내지 못해 '마스터스 런던'은 'VCT 퍼시픽'이 출범한 이후 한국팀 없이 치러지는 첫 마스터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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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런던에 한국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18일 라이엇 게임즈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 주간을 마치고 '마스터스 런던' 진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 주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티스키홀 살라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회 결과, 페이퍼 렉스(PRX)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T1은 결승 진출전에서 패하며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해 '마스터스 런던'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팀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T1마저 티켓을 따내지 못해 '마스터스 런던’은 'VCT 퍼시픽’이 출범한 이후 한국팀 없이 치러지는 첫 마스터스가 됐다.

지난 15일 열린 결승 진출전에서 T1은 PRX에 세트 스코어 1대2로 패배했다. T1은 1세트 '스플릿'에서 9대13으로 역전패를 허용하며 어려운 싸움을 이어갔다. 2세트 '어센트'에서는 13대10으로 승리해 희망을 이어갔으나, 마지막 3세트 '브리즈'에서 8대13으로 패해 여정을 마무리했다.

T1을 꺾은 PRX는 다음 결승 진출전에서 글로벌 이스포츠(GE)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어진 결승전에서 풀 센스(FS)를 3대0으로 꺾으며 통산 네 번째 퍼시픽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스테이지 1에서는 그룹 스테이지 승수와 최종 순위에 따라 하반기 '발로란트 챔피언스' 진출권에 영향을 주는 챔피언십 포인트가 부여됐다.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VCT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국제 대회다. 이 대회에는 권역별 스테이지 2 상위 2팀과 'VCT' 전체 시즌 성적을 통해 쌓은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2팀 포함 총 4팀이 진출한다.

PRX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총 10점을 추가하며 누적 16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농심 레드포스(NS)는 12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T1은 이번 대회에서 7점을 추가해 누적 10점으로 3위에 올랐다. FS와 GE는 각각 누적 7점과 6점을 기록하며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의 상위 3개 팀인 PRX, FS, GE는 퍼시픽 대표로 '마스터스 런던'에 출전한다. 마스터스 런던은 오는 6월 6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영국 런던의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개최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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