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AG LoL 국가대표는 ‘제캐제페구케’

윤민섭 2026. 5.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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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6인의 멤버가 잠정 확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LoL 종목 최종 국가대표 후보로 '제우스' 최우제, '캐니언' 김건부, '제카' 김건우,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6인을 잠정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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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6인의 멤버가 잠정 확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LoL 종목 최종 국가대표 후보로 ‘제우스’ 최우제, ‘캐니언’ 김건부, ‘제카’ 김건우,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6인을 잠정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6인은 대한체육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e스포츠협회 산하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최근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식스맨을 포함한 최종 6인의 국가대표를 결정, 차출을 통보했다. 선발전을 치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다른 종목들과 달리 LoL과 ‘PUBG 모바일’은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국가대표 선수를 선정하고 차출하는 방식이다.

최우제와 김건우, 이민형은 같은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이다. 한화생명은 현재 한국 e스포츠 프로 리그인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12승2패로 정규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상혁과 류민석이 속한 T1은 3위, 김건부의 소속팀 젠지는 4위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LoL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제우스’ 최우제(왼쪽)와 ‘케리아’ 류민석.


한국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이상혁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상혁은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포함됐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던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나갔다. 최우제와 류민석도 2회 연속 출전하게 된다. 한국은 2018년 대회에서 은메달, 2023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선수’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의 보호자, 지도자, 소속팀의 장’을 대상으로 파견후보자 명단에 대한 공식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6월 중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PUBG 모바일 국가대표로는 ‘엑지’ 김준하, ‘파비안’ 박상철, ‘놀부’ 송수안, ‘현빈’ 전현빈, ‘칩스’ 정유찬 등 5인이 선정됐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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