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개 산업협회, 디자인 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펜타얼라이언스’ 출범

윤일선 2026. 5. 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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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해양·헬스케어 산업 연계 강화
국책사업 공동 대응 미래 플랫폼 구축
부산형 AX 융합산업 모델 발굴 추진
부산수출기업협회 허창기 회장(왼쪽부터),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김기련 회장,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신홍우 회장, 부산정보기술협회 이성웅 회장,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영일 회장이 ‘펜타얼라이언스(Penta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제공


부산 지역 주요 산업 협회들이 산업 간 경계를 넘어 미래산업 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는 지난 15일 부산디자인진흥원 빅디자인웍스에서 부산정보기술협회,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부산수출기업협회와 함께 ‘펜타얼라이언스(Penta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펜타얼라이언스는 디자인과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헬스케어, 해양레저, 수출산업을 연결해 부산형 미래 융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간 협력 플랫폼이다.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와 부산정보기술협회,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부산수출기업협회 관계자들이 부산디자인진흥원 빅디자인웍스에서 ‘펜타얼라이언스(Penta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제공


참여 기관들은 부산의 제조 인프라와 해양·관광·MICE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디자인 주도형 산업 융합 모델과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간 융합 프로젝트 공동 기획과 국책사업 공동 대응,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 부산형 특화 융합산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해양과 관광, 웰니스, 디지털 산업을 연결한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협회 회장단과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산형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신홍우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회장은 “펜타얼라이언스는 디자인 주도형 산업 융합을 통해 부산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민간 산업 플랫폼”이라며 “산업 간 연결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부산형 미래산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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