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0년물 금리, 전고점에 바짝…돌파시 2007년 후 최고 수준
김경림 기자 2026. 5. 18. 13:25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미국 국채 금리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글로벌 채권 매도세의 영향에 전고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미국의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장중 5.1600%까지 오르며 2025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당시 30년물 금리는 장중 5.1640%까지 올랐으며, 이전 고점은 2023년 10월에 기록한 5.1829%다.
일부 플랫폼에서는 금리가 이미 2025년 고점을 넘었고, 2023년 고점을 제외하면 2007년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30년물 금리는 2007년 6월 5.4353%를 기록한 후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0.6924%까지 내린 바 있다.
미국 장기물의 강세는 유가 상승과 글로벌 채권 매도의 영향이 크다.
일본의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20bp 가까이 오른 4.1958%까지 상승하며 1999년 발행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007년 이후 미국 30년물 금리[출처: 연합인포맥스(화면 번호 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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