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은 덜고 건강은 채웠다”…루피니빈 두유·노팔바 인기
간식 시장 확대 간편 건강식 소비자 공략
건강한 식습관과 저당(低糖)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무가당 식물성 음료와 단백질 간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설탕 부담은 낮추고 식물 단백질을 강화한 기능성 콘셉트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제품 가운데 하나는 '건강한 무가당 루피니빈 두유'다.
이 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두유에 루피니빈 원료를 더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루피니빈은 콩과 식물 계열 원료로 해외에서는 식물 단백질 식품 소재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무가당 트렌드·헬시푸드 소비 확산 간편 영양식 시장서 차별화 경쟁[사진=바이오 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akn/20260518104454993invu.jpg)
기존 두유 제품과 차별화된 원료 콘셉트를 적용해 건강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품은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운동 후 단백질 보충, 간편 영양 간식 등 다양한 소비 상황을 겨냥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음료보다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층과 식물성 기반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반응이다.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팩 형태로 구성돼 사무실, 운동 가방, 여행 등 일상 속 활용성도 높였다.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마시거나 시리얼·오트밀과 함께 곁들이는 방식으로도 소비가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노팔 루피니빈 단백질 바' 역시 간편 건강식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노팔 선인장 원료와 단백질을 결합한바 타입 제품으로, 출근길이나 운동 전후, 야외활동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개별 포장 방식으로 휴대성을 높였고,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강조해 부담 없는 간식 수요층까지 겨냥했다.
![무가당 트렌드·헬시푸드 소비 확산 간편 영양식 시장서 차별화 경쟁[사진=바이오 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akn/20260518104456304sryd.jpg)
노팔은 멕시코 등지에서 오랜 기간 식재료로 활용돼 온 선인장 원료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건강관리와 체중조절, 저당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가당 음료와 식물 단백질 기반 제품 시장이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 봄 관계자는 "과거에는 단백질 제품이 운동 중심 소비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일상 속 건강관리 개념으로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며 "설탕 부담을 줄이면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식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제품'을 넘어 당 부담은 낮추고 영양은 높인 식품이 소비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특히 식물 단백질과 무가당 콘셉트를 결합한 제품들은 건강관리와 체중조절, 라이프스타일 소비까지 동시에 겨냥하며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루피니빈 두유와 노팔 단백질 바 역시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정조준하며 기능성과 일상성을 함께 잡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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