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올 1분기 매출 1143억 달성…유럽·중동 시장 성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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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뷰티 기업 브이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진행한 브랜드 콘셉트 구축과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투자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신규 시장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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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뷰티 기업 브이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신규 시장 성과가 확대되면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브이티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43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1005억원 대비 13.8% 증가했다.
특히 유럽과 중동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럽 지역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0% 늘었고, 중동 지역 매출도 200% 증가했다. 회사는 북미 외 지역에서도 글로벌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 역시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올리브영과의 마케팅 협업 강화와 다이소 광채라인 판매 호조 영향으로 국내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약 19% 성장했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VT x 포켓몬스터' 협업 행사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2분기 이후 국내 시장 분위기 역시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수익성도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브이티는 지난해 3분기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비용이 확대되며 지난해 3~4분기 영업이익률이 다소 낮아졌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과 선제적 투자 효과가 매출로 연결되면서 이익률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진행한 브랜드 콘셉트 구축과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투자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신규 시장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브이티는 글로벌 신규 시장 확대와 전략적 마케팅 효과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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