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투자해볼까…홍콩 자산가들 한국 찾은 이유
"중화권 자산가, 한국 투자 관심 증대"
홍콩 VIP 한국 찾아 주요 기업 살펴
[B급기자의 B급리포트]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투자처는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이다. 'SK하이닉스 2배' ETF는 테슬라 2배 상품 규모를 넘어설 정도다. 한국경제TV는 한국 반도체 2배 상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CSOP 관계자를 만났다. 최근 CSOP는 수백억~조 단위 뭉칫돈을 굴리는 홍콩의 자산가 30여명을 한국에 초청해 투자 포럼을 열기도 했다. 이제충 CSOP 상무는 "신흥 초고액 자산가들이 현재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CSOP는 거대한 중화권 자본을 한국 증시로 유입시키는 '투자 가교'이자 '슈퍼 커넥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Q. 'SK하이닉스 2배 ETF'가 작년 10월 상장 이후 세계 최대 규모 상품으로 성장했다. 한국의 반도체주를 기반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한 이유가 있나
"지난해 3월 홍콩 금융 당국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허용했습니다. 저희는 엔비디아, 테슬라, 버크셔해서웨이 등을 추종하는 상품을 선보였죠. 하지만 반응은 뜨겁지 않았습니다. 시차 문제로 미국 종목을 실시간 추종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직접 구매하는 현상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주목했습니다. 홍콩 당국이 단일 종목 상품을 승인할 때 내건 조건은 '시가총액이 가장 커서 유동성이 높은 종목이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 기준이 있지는 않았지만 최상위 종목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검증된 종목을 찾다 보니 TSMC, 삼성전자, 토요타 등이 후보군에 올랐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호황 주기를 고려해 삼성전자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이후 SK하이닉스 2배 상품을 출시했는데 시장의 타이밍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 2배 상품을 출시할 때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에서도 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 2배 상품에 대한 요구가 압도적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타이밍이 완벽했던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Q. 한국에 투자하려는 중화권 투자자도 늘어나는 분위기인가
"최근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 반도체 펀더멘털 문제가 아니라 기관의 운용 규칙에 따른 기술적 매도입니다. 한국 반도체 비중을 30% 수준으로 설정해 두었는데,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한도를 초과해 버린 거죠. 의무적으로 차익 실현을 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나온 물량으로 풀이됩니다.
앞으로 한국 시장을 더 끌어올릴 핵심 열쇠는 해외 개인 투자자들의 유동성입니다. 곧 한국 증권사를 통해 외국인이 한국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외국인 통합 계좌)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거대한 자금 유입 통로가 마련되는 겁니다.
저희는 홍콩 투자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홍콩 투자자들은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미국 투자자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배 상품의 규모가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여기에 있습니다. 홍콩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없는 환경에서 한국 반도체 주가가 오르자, 홍콩 시장에 상장된 2배짜리 상품으로 자금이 쏠린 겁니다.
향후 외국인 통합 계좌가 열려 한국 주식 직접 투자가 전면 가능해진다면, 홍콩 투자자들은 2배 레버리지 상품뿐 아니라 한국 주식을 직접 매수하거나 한국에 상장된 ETF로 투자를 다각화할 것입니다. 유입 규모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클 것으로 확신합니다."
Q. 중화권 증시에서 테크·반도체 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눈에 띈다. 반도체와 AI 시장에서 중국 기업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나
"지난 3년간 미국 엔비디아와 구글 등이 글로벌 증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1년 정도 강하게 올랐습니다. 한국 반도체의 상승 모멘텀이 향후 6개월~1년 정도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이어받을 주인공이 중국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하드웨어를 공급할 수 있는 국가가 전 세계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만의 TSMC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고, 다른 국가에는 하드웨어 제조 기반을 가진 기업이 없습니다. 반면 중국에는 핵심 하드웨어 기업들이 포진해 있죠.
미국은 ASML의 최첨단 반도체 장비가 중국으로 수출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들어가면 중국 반도체 기업이 무섭게 치고 올라올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진핑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빅딜이 성사된다면 흐름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란 문제에서 중국이 미국의 입장을 지원해 주는 대가로, 미국이 ASML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일시적으로 허가하고, 중국은 희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합의가 이루어지는 시나리오입니다.
빅딜이 현실화된다면 중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력이 단숨에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당장 최고급 사양의 반도체는 아니더라도 레거시~미들급 반도체를 중국이 대량 생산해 저가로 공급하기 시작하면,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 저하와 시장 점유율 하락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은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기업이 상장된다는 것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영업이익, 판매처, 재무 데이터 등 공식 성적표가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됨을 의미합니다. 중국 반도체의 기술 수준과 이익 창출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것이 중국 반도체 산업 전반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배 다음으로 나올 후속 상품에도 관심이 몰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배 상품의 성공으로 현재 CSOP는 홍콩에서 레버리지 상품 점유율이 99.9%까지 상승해 경쟁사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독점적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운용역의 까다로운 경력 요건이 필요하고, 회사도 최소 1년 이상의 운용 경험과 검증된 역량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선보일 상품은 이미 검토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미국 종목을 추종하는 상품은 시차 등으로 인해 시장 반응이 미진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철저히 아시아 종목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기준은 역시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큰 종목입니다. 이번에 한국 종목이 성공을 거두었으니 아시아 전역으로 반경을 넓힐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 종목 1개, 대만 종목 1개, 그리고 한국 종목 1개를 추가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의 흐름이 매우 좋고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업황도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어 이를 적극 반영할 생각입니다.
SFC가 홍콩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 규제를 완화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SFC는 해외 종목에 대해서는 제한을 걸지 않지만, 자국 상장 기업의 2배 종목은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홍콩 종목이 허용된다면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미국에 M7이 있다면 중국에는 '테리픽10'이라 불리는 초대형 기업들이 있죠. 해당 종목들에서 차기 상품이 대거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Q. 한국에도 단일종목 2배 ETF가 곧 나올텐데 CSOP 상품에서의 자금 이탈 우려는 없나
"한국 자산운용사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상품을 출시하면 저희 상품에 들어와있던 자금 일부가 이탈할 것이라는 우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상품에 들어와 있는 자산 11조원 중 한국 투자자 자금은 약 5000억원 수준입니다. 국내 상품이 출시되면 거래 편의성 때문에 절반 정도는 국내 상품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전부 빠져나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이유는 유동성 격차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은 여러 자산운용사가 한꺼번에 참여 상품을 내놓기 때문에 유동성이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찰나의 타이밍에 빠르게 사고팔아야 합니다. 호가 스프레드가 촘촘하고 매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거대 유동성 확보가 생명이죠. 저희 상품의 유동성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스마트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저희 상품에 잔류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과 홍콩은 거래 시간이 다릅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하더라도 홍콩 시장은 오후 5시까지 열려있습니다. 동일한 2배 상품이 홍콩에서 1시간 30분 더 움직이는 거죠. 한국 장 마감 이후 발생하는 기습적인 뉴스나 미국 선물 시장의 실시간 급등락을 반영해 홍콩 시장에서 2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포지션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상품과 홍콩 상품을 교차 활용하는 매매 전략이 정착될 것이며, 이는 저희 상품의 고유한 경쟁력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Q. 한국 금융당국이 2배 상품 대상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제한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나. 그리고 CSOP가 준비 중인 다음 스텝은
"한국 금융당국이 레버리지 상품을 열어준 것만으로도 엄청난 조치라고 평가합니다. 향후 더 다양한 혁신 상품이 승인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습니다. 홍콩 금융당국도 단일종목 레버리지에서 해외 종목만 허용하고 홍콩 종목은 제외하는 보수적인 방식을 취했습니다. 당국의 투자자 보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현재 홍콩 투자자들을 타깃으로 한국 시장 전체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인업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홍콩에는 미국에 상장된 iShares MSCI South Korea ETF(EWY) 같은 상품 외에는 한국 증시 전체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치 않습니다.
한국의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홍콩 시장에 직접 상장할 예정입니다. 해당 ETF는 한국의 증권사를 파트너로 선정해 직접 매수 주문을 내고,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비중만큼 실물 주식을 직접 담는 현물 투자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에 상장된 코스피200 ETF와 동일한 구조의 상품을 홍콩 시장에 내놓는 거죠. 여기에 코스피200 커버드콜 ETF 출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시장에 매우 정통한 베테랑 홍콩인 포트폴리오 매니저 2명을 영입했습니다. 이들이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품을 전담 마크하고 있으며, 머지 않은 시기에 코스피200 전담 매니저도 추가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Q. 국내 자산운용사나 투자은행과의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나
"중국 본토 자금이 한국으로 넘어와 투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중 관계 냉기류 속에서 한국은 중간에서 중국의 거대 자본을 흡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구체적으로 상품 내용과 파트너사를 언급하긴 어렵지만, 향후 한국과 중국, 홍콩의 '투자 가교' 역할을 저희가 충실히 이행하려고 합니다."
Q. 최근 홍콩의 고액 자산가들을 초청해 대규모 기업 설명회를 열었다. 어떤 취지였나
"하나증권, 홍콩 푸투증권(Futu)과 공동으로 한국 투자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한국의 내로라하는 반도체, 대형 전력 장비 업체,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R 담당자들이 출동해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죠.
홍콩에서 30명의 VIP 고객이 입국했는데 이들의 자산 체급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중국 본토에서 IT나 신산업으로 엄청난 부를 거머쥔 뒤 자금을 홍콩으로 합법적으로 이전해 잔류시키고 있는 본토 출신의 신흥 초고액 자산가들입니다.
핵심 파트너인 푸투증권(Futu)은 홍콩 금융 시장의 거물입니다. 쉽게 비교하자면 한국의 토스증권 같은 온라인 증권사죠. 다만 토스증권이 수십만~수백만 원을 굴리는 소액 개인 투자자들이 주류라면, 홍콩의 푸투증권은 한 계좌에 2000억~3000억원씩 예치해 두고 굴리는 고액 자산가들이 핵심 고객층이라는 점에서 체급의 차원이 다릅니다.
통합 계좌가 열려 홍콩 자산가들이 한국 주식을 직접 사기 시작하면, CSOP 입장에서는 2배 레버리지 ETF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비즈니스적으로는 손해입니다. 단순히 눈앞의 펀드 보수 몇 푼에 연연하기보다 한국~중국~홍콩의 자본 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금융의 '슈퍼 커넥터' 역할을 완수하고자 합니다. 한국 투자 생태계 전체를 키우는 것이 결국 더 큰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단일 종목 2배 시장에 나서는 한국 운용사에게 전할 노하우가 있다면. 투자자들은 2배 상품을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단일 종목 2배 상품은 리밸런싱과 파생 계약 관리 등 운용 난이도가 높고 손이 많이 가는 상품입니다.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 자산운용사들이 지나친 보수 경쟁을 벌이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선 일견 좋아 보일 수 있겠죠. 하지만 운용 역량을 유지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운용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성장의 걸림돌이자 경영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전략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레버리지를 투기성 상품 정도로 치부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ETF 시장이 발전하면서 투자자들의 지식과 변동성 경험치도 엄청나게 올라왔습니다. 리스크를 명확히 인지한 뒤 레버리지를 훌륭한 투자 도구로 활용하는 스마트 머니가 많습니다.
특정 종목의 상승 모멘텀과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길게 끌지 않고 거래하는 모멘텀 트레이딩을 활용하면 포트폴리오 성과를 경이적인 속도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기관들이 즐겨 쓰는 '포터블 알파' 전략과 맥을 같이 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건 대출을 끼고 주식을 사는 행위입니다. 주가가 폭락하면 반대매매를 당해 원금을 날리고 빚이 생기는 치명적인 도박입니다. 반면 단일 종목 2배 상품은 하락 하더라도 리스크가 원금으로만 제한됩니다. 아무리 폭락해도 빚을 지지는 않죠. 신용을 써서 투자할 만큼 강한 확신이 있는 투자자라면 원금 내에서 2배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현 시점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지점은 무엇인가
"현재 글로벌 자금의 흐름을 보면 최근 중국 본토의 반도체와 테크 종목들이 일주일 사이에 무려 30% 폭등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연동된 측면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의 '바톤 터치' 현상이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창신메모리의 상장이 신호탄이자 트리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빅테크 기업과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해 반도체 단가를 더 높이지 말라며 강력한 가격 인하 압박을 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도체 단가를 너무 높이면 AI 인프라 구축 비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아 생태계 자체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엔비디아나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반도체 단가를 일정 수준 이하로 통제하려 하고 있고, 메타 같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은 비싼 단가를 맞추지 못해 소비자용 AI 서비스 가격을 조율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공급 가격의 상승세가 조만간 완만해지거나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우는 중국의 AI 반도체 기업이 하부 시장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올 수 있는 거죠. 한국의 자산가들과 투자자들은 눈앞의 호황에만 도취되지 말고 글로벌 자금의 거대한 축 이동을 예리하게 주시해야 합니다." [B급기자의 B급리포트]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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