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다시 공 잡은 김택연...김원형 감독 "빠르면 5월 말 복귀"

안희수 2026. 5. 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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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택연(21)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두산 베어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택연(21)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의 회복 경과를 전했다. 두산 클로저인 김택연은 지난달 25일 오른쪽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그는 올 시즌 등판한 9경기에서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었다. 

김택연이 이탈한지 약 3주가 지났다. 김원형 감독은 관련 물음에 대해 "김택연은 일단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재활 치료는 마치고 공을 잡았다는 얘기. 향후 퓨처스리그 실전 등판을 거쳐, 1군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물론 부상 부위 통증 재발이 없다는 전제다. 김 감독은 "빠르면 이달(5월) 말에는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두산은 1승 1패로 맞선 채 맞이하는 17일 롯데 3연전 3차전에서 정수빈(중견수) 손아섭(지명타자) 다즈 카메론(우익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박지훈(유격수) 강승호(1루수) 오명진(2루수) 임종성(3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이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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