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홍 후보 "조천읍, 제주 동부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

윤철수 기자 2026. 5. 17. 10: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덕홍 후보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의 김덕홍 후보(무소속)는 17일 조천읍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제주 동부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조천읍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머무는 관광도시 조천'을 조성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 상권과 주민 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관광 공약으로는 △함덕해수욕장·서우봉 야간관광 활성화 △4·3 유적지와 해안 둘레길을 연계한 역사·생태 관광코스 조성 △빈집을 활용한 '어르신 동행형 마을 숙박사업' 추진 △조천읍 12개 마을을 연결하는 가칭 '12개의 마을, 하나의 조천' 대표 브랜드 축제 육성 △'1마을 1콘텐츠'를 통한 마을별 특화 관광·문화자원 발굴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함덕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덕해수욕장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서우봉 일대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문화행사를 도입해 야간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스마트 관광안내 시스템 구축과 지역 먹거리·골목상권 연계를 강화해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천읍 각 마을의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조천읍은 바다와 오름, 곶자왈, 4·3의 역사까지 제주다운 자원을 모두 갖춘 곳"이라며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소비하며 다시 찾는 조천읍을 만들어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