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타보소’ 택시 18일부터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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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공공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의 가맹 대상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와 지역 택시산업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18일부터 '타보소' 앱을 통해 카카오 가맹택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타보소 가맹 확대는 시민 교통 편의와 지역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택시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형 공공 호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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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공공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의 가맹 대상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와 지역 택시산업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18일부터 ‘타보소’ 앱을 통해 카카오 가맹택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카카오 가맹택시 1369대를 대상으로 가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플랫폼 호출을 거치지 않은 배회영업이나 타 플랫폼 호출에 대해 가맹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 가맹택시가 ‘타보소 앱’를 통해 호출을 받더라도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시는 이를 통해 택시 종사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포항사랑상품권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확대에 따른 시민 편익 개선도 주요 목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 등 택시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의 배차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약 60% 수준인 배차 성공률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비스 시행에 앞서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도 변경 사항과 앱 사용법, 고객 응대 교육 등을 실시해 초기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수 기사 인센티브 지급, 이용자 확대를 위한 신규 가입자 대상 쿠폰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 도입을 추진해 서비스 활성화와 품질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타보소 가맹 확대는 시민 교통 편의와 지역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택시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형 공공 호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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