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아래 모래축제 북적...때 이른 피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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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평평했던 백사장 위가 부산의 면면이 담긴 모래작품들로 우뚝 솟아났습니다.
′야구도시′ 부산의 롯데자이언츠 형상 조각부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작품까지, 모두 17개 작품들이 백사장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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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어제부터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보도에 조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21회째를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
평평했던 백사장 위가 부산의 면면이 담긴 모래작품들로 우뚝 솟아났습니다.
′야구도시′ 부산의 롯데자이언츠 형상 조각부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작품까지, 모두 17개 작품들이 백사장을 채웠습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뙤약볕 속에서도 양산을 들고 찬찬히 작품들을 구경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박예준·박용준·천지민 / 울산 동구]
"′부산행′ 조각상이 약간 좀 저희가 봤던 영화다 보니까 멋졌어요. 직접 보니까 실사화되는 그런 직접 보는 영화처럼.."
오늘 부산의 한낮 최고기온은 26도.
이른 무더위에 시민들은 바다에 풍덩 뛰어들며 때 이른 피서도 즐겼습니다.
[이시한·박정은·박채은·이예린 / 부산 기장군]
"체감 날씨는 한 30도가 넘어가는 것 같고요. 근데 이제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축제 분위기도 있어서 기분은 굉장히 좋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6도를 기록하겠고, 한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더위는 다음 주 초까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이어지다가, 수요일부터 비가 오면서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MBC뉴스 조민희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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