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빠른 플랜 수정, 뛰어난 집중력이 젠지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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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삐끗하자마자 게임 플랜을 수정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T1 임재현 감독이 젠지에 역전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임 대행은 "젠지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 기쁘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대행은 "선수들이 삐끗하자마자 바로 게임 플랜을 수정했다. 집중력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잘해준 덕분에 거둔 승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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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삐끗하자마자 게임 플랜을 수정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T1 임재현 감독이 젠지에 역전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T1은 1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젠지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T1은 10승4패(+13)를 기록해 젠지(10승4패 +12)를 제치고 3위가 됐다.
50분의 장기전 끝에 역전승을 거둔 2세트가 매치 역전승으로까지 이어졌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임 대행은 “젠지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 기쁘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T1은 1세트를 완패하고 2세트 역시 6000골드 뒤질 만큼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내셔 남작 버프를 내주고도 포탑을 수성하고, 결국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 상대를 쓰러트리면서 역전에 성공, 50분 경기의 승자가 됐다. 임 대행은 “선수들이 삐끗하자마자 바로 게임 플랜을 수정했다. 집중력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잘해준 덕분에 거둔 승리”라고 말했다.
게임을 3세트로 끌고 간 T1은 3세트에서 서포터 카밀을 꺼내 들었다. 바텀 듀오가 1레벨 딜 교환에서 이겨 스노우볼을 만들어냈다. 임 대행은 “‘케리아’ 류민석은 메카닉이 워낙 훌륭한 선수”라면서 “카밀은 우리가 리그에서 꺼내기도 했고, 스크림이나 대회에서 나오지 않는 픽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써야 할 상황에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젠지가 1세트 때 럼블을 미드로 쓴 것과 관련해서는 임 대행은 “상대가 럼블을 미드로 돌리는 전략을 준비해온 거 같다”면서 “상대 조합에 이니시에이팅이 부족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의 픽보다 자신들의 다이브 연계가 잘 안 된 점을 1세트의 패인으로 꼽았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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