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오므리는 훈련했냐” UFC 파이터가 왜 이런 질문 받았나…눈 찌르기 여파 여전
김희웅 2026. 5. 16. 19:39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파이터인 시릴 간(프랑스)이 ‘손가락을 오므리는 훈련을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해 나온 눈 찌르기 때문이다.
미국 매체 MMA 정키는 16일(한국시간) 간이 최근 뉴욕 포스트 스포츠와 인터뷰한 것을 전했다. 간은 지난해 10월 톰 아스피날(영국)과의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나온 눈 찌르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MMA 정키에 따르면 간은 “훈련 중 손가락을 오므리는 연습을 했는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간은 “아니”라면서 “안타깝게도 이런 일은 모든 경기에서 일어났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이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불행히도 내가 미들킥을 날렸을 뿐이다. 미들킥을 날리면 주먹도 같이 들어가게 된다. 그가 내 앞으로 다가왔을 때, 가장 먼저 내게 온 게 그의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의 얼굴을 밀치려고 했는데, 손가락이 그의 눈을 스쳤을 뿐이다. 이게 바로 MMA”라고 말했다.

간에게 눈을 찔린 아스피날은 경기를 즉각 중단했다. 당시 더 뛸 수 없다는 판단이었고, 경기가 끝난 뒤 수술대에도 올랐다.
간은 “당시 경기를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조금 답답했다. 나는 이 경기를 위해 내가 했던 모든 희생에 대해 생각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스포츠”라고 했다.
아스피날은 아직 스파링 훈련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전해진다.
반면 간은 오는 6월 15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프리덤 250’ 코메인 이벤트에서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와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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