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호 대구 동구의원 후보, 본격 표심 잡기 돌입

최태욱 2026. 5.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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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주민 소통 행보 시작
“2선 경험으로 증명된 토박이 동네 일꾼” 강조
불로·봉무·도평·공산·해안·안심2동 맞춤 공약 제시

하중호(왼쪽) 국민의힘 대구 동구의원 라선거구 후보가 강대식 국회의원과 압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중호 후보 제공
하중호 국민의힘 대구 동구의원(라선거구)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다.

하중호 후보는 ‘2선의 경험으로 증명된 우리 동네 일꾼’을 내세우며 불로·봉무, 도평, 공산, 해안, 안심2동을 지역구로 3선에 도전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과 우성진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과 지지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하 후보는 이날 지역구 전역을 묶는 지역 맞춤형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자들과 소통했다.

하중호 국민의힘 대구 동구의원 후보와 강대식 국회의원, 지지자들이 당선을 기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하중호 후보 제공
도평동에는 불로천 데크로드 연장, 평광동∼백안동 도로개설을, 공산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공공도서관 건립, 내동∼중대동 간 도로개설을 약속했다.

불로·봉무동에는 봉무공원 내 생활권 수변공원 조성, 고분공원 문화탐방체험센터 건립을, 해안동에는 신덕 마을 도시가스 공급과 부동창고네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안심2동에는 율하천 노후시설 전면 교체와 산책로 디자인 조명 및 보안등 설치 등을 내걸고 지역 발전을 공언했다.

하 후보는 “두 차례 의정 경험을 통해 쌓아온 현장 감각과 책임감으로 더 안정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에 앞장서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1959년 동구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팔공산 자락에서 살고 있는 ‘토박이 후보’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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