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2년만에 내한…'봄의 제전'·'부활' 등 연주

박병희 2026. 5.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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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BRSO)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BRSO가 상임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함께 내한해 오는 11월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고 공연기획사 빈체로가 밝혔다.

BRSO는 2024년 사이먼 래틀 경과 함께 내한해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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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BRSO)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BRSO가 상임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함께 내한해 오는 11월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고 공연기획사 빈체로가 밝혔다. BRSO는 2024년 사이먼 래틀 경과 함께 내한해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

11월12일 공연에서는 장대한 규모와 끝없이 이어지는 선율이 돋보이는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와 20세기 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혁명적 작품으로 평가받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다.

13일 공연에서는 말러의 기념비적 역작인 교향곡 2번 '부활'을 들려준다.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문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소프라노 루시 크로와 메조소프라노 캐런 카길, 국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이 협연한다.

BRSO는 1949년 오이겐 요훔이 창단했다. 요훔이 1960년까지 상임 지휘자를 맡은 이후, 라파엘 쿠벨릭(1961~1979), 콜린 데이비스 경(1983~1992), 로린 마젤(1993~2002), 마리스 얀손스(2003~2019) 등 거장과 함께하며 독자적인 사운드를 구축,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2023~2024시즌부터 사이먼 래틀 경이 이끌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YES24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은 하루 빠른 19일부터 선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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