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 만의 UFC 출격’ 최두호 계체 통과…산토스도 이번엔 감량 성공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옥타곤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UFC 페더급(65.8kg) 파이터인 최두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메타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알렌 vs 코스타’ 공식 계체에서 146파운드(66.2kg)로 계체를 통과했다. 146파운드는 페더급 최대 허용치다.
감량을 순조롭게 마치고 컨디션도 좋은 최두호는 이제 17일 열리는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와의 일전만 치르면 된다.
산토스도 이번에는 이상없이 계체를 통과했다. 그는 145파운드(65.77kg)를 기록했다.
애초 산토스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동안 계체부터 실패하는 일이 잦았던 탓이다.

실제 산토스는 지난해 유주상과 경기를 앞두고 페더급 한계 체중을 3.6kg이나 초과했고, 결국 69.4kg 계약 체중으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그 역시 걱정을 깨고 무게를 맞췄다.
계체량 무대에서 대면한 둘은 악수한 뒤 서로를 바라보다가 내려갔다. 신경전은 없었다. 오히려 산토스는 악수할 때 고개를 숙여 예의를 표했다.
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미국)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최두호는 10년 만의 UFC 3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산토스를 꺾고 랭커(15위 이내)와의 싸움도 고대하고 있다.
우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최대 과제다.
산토스는 ‘코리안 킬러’란 별명이 붙은 파이터다. 지난해에만 이정영과 유주상을 줄줄이 제압했다. 옥타곤 4연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뜨겁다.
최두호는 “내가 맏형이니 동생들의 복수를 해줘야 한다”며 “'코리안 킬러'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이름을 지워버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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