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고향’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한다… 중동 정세 등 논의 전망

이동환 2026. 5. 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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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9일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소인수·확대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만찬, 친교 일정 등을 수행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일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 사회, 국민 보호 등 민생 직결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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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 19~20일 방한 예정
복지부 1차관·관세청장 전격 교체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4일 일본 나라현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9일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중동 전쟁을 비롯해 국제 정세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5일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9~20일 1박 2일로 안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소인수·확대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만찬, 친교 일정 등을 수행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일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 사회, 국민 보호 등 민생 직결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바 있다. 약 4개월 만에 성사된 안동 방문은 이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복지부 대변인, 관세청장에 이종욱 관세청 차장을 임명했다. 이스란 현 복지부 1차관, 이명구 현 관세청장은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경질성 인사냐는 질문에 “1년이 지나 행정이 새롭게 발전적으로 나가는 데 필요한 인사”라고 선을 그었다.

김의겸 전 청장의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새만금개발청장엔 문성요 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홍미영 전 국회의원은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에 백종우 경희대 교수,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에 김기영 연세대 교수가 각각 지명됐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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