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달 “나도, 선수도, 코치진도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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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패를 당한 DN 주영달 감독이 신인 '에노시' 곽규준을 제외한 전원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DN 수퍼스는 1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에 0대 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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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패를 당한 DN 주영달 감독이 신인 ‘에노시’ 곽규준을 제외한 전원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DN 수퍼스는 1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로써 DN은 13연패를 당했다. 1승13패(-24), 순위는 최하위인 10위다.
상반된 두 팀의 분위기. 상대 한진 브리온은 5연승을 기록했다. 당연히 경기력 차이도 확연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운을 뗀 주 감독은 “솔직히 곽규준은 콜업됐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역할을 해줬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과 나, 코치진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퀀텀’ 손정환과 ‘또이브’ 방문영, 곽규준 등 2군 선수단의 연이은 콜업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DN이다. 주 감독은 “다음 주엔 다시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가 다시 (주전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존 선발 라인업으로의 회귀를 예고했다.
쌓이는 연패의 무게는 무겁다. 주 감독은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DN의 다음 경기는 오는 22일 키움 DRX전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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