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분기 영업익 594억…3.3% 증가

임혜선 2026. 5. 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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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밥·유지류 판매 호조
1분기 매출액 3.7% 증가
오뚜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95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3.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오뚜기밥류와 유지류 등 주요 제품군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내수 소비 둔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주력 제품 판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해외 사업도 성장 중이다. 1분기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9%에서 11.5%로 확대됐다.

오뚜기는 글로벌 시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 작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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