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소음악회' 연다... 타악 퍼포먼스,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

이한기 2026. 5.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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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월 20일 오후 7시, 미추홀문화회관 야외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소음악회'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소소음악회는 대표적인 시민 밀착형 공연이다.

박경용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소소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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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오후 7시, 미추홀문화회관 야외주차장

[이한기 기자]

인천시는 5월 20일 오후 7시, 미추홀문화회관 야외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소음악회'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소소음악회는 대표적인 시민 밀착형 공연이다. 이름처럼 작지만 밝게 빛나는 무대를 표방하며, 거창한 공연장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 공간인 주차장을 무대로 활용해 누구나 문턱 없이 자유롭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타악 퍼포먼스, 팝페라, 어쿠스틱 기타 등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진다.

축제의 서막은 '한울소리'가 연다. 대북과 모둠북, 버켓 드러밍이 어우러진 웅장한 타악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예술인 협동조합 'Bohemian(보헤미안)'이 팝페라 무대를 통해 '아름다운 나라' 등 친숙한 곡들을 새로운 감성으로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사한다.

어쿠스틱 보컬 팀 '괜찮아, 알파카야'는 기타와 멀티 악기 연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나는 반딧불',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신다. 여기에 미추홀 댄스단과 미추홀 성악 아카데미의 찬조 출연이 더해져 무대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는 아로마 DIY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제작, 요술풍선 체험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공연 전후로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경용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소소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접수 문의는 미추홀문화회관(☎ 032-765-02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인천시는 5월 20일 오후 7시, 미추홀문화회관 야외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소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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