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수주 증가 전망 속 대규모 인력 감축 소식에 주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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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NAS:CSCO)가 매출이 증가한다는 전망과 인력을 대폭 줄여 비용을 더 줄이겠다는 소식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시스코가 13일(현지 시각)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증가 전망을 밝힌 데다 인공지능(AI)에 대해 집중하기 위해 4천 명의 인력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훈풍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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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네트워킹 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NAS:CSCO)가 매출이 증가한다는 전망과 인력을 대폭 줄여 비용을 더 줄이겠다는 소식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시스코 주가는 전일보다 13.41% 높아진 115.53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한때 17.17%까지 오름폭이 확대됐다.
야후파이낸스는 시스코가 13일(현지 시각)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증가 전망을 밝힌 데다 인공지능(AI)에 대해 집중하기 위해 4천 명의 인력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훈풍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시스코의 회계분기상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67억~169억 달러로 월가의 추정치 158억 달러를 웃돌았다.
시스코의 척 로빈스 최고경영자(CEO)는 인력 감축은 시스코가 AI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감원은 4천 명 미만, 즉 전체 직원의 5% 미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시스코의 실적 전망이 밝은 데서 나온 이번 인력 감축은 AI 붐에 뛰어들고, AI 도구를 업무와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 기업들이 늘어나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2026 회계연도상 시스코의 하이퍼스케일러로부터의 수주 목표는 이전의 5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늘었다.
시스코의 주가는 올해 들어 30%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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