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vs목욕, 더 위생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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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는 먼지, 땀, 기름,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등이 묻어 있어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 피부 발진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몸을 어떻게 씻느냐에 따라 위생 관리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샤워가 목욕보다 위생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위생 관리를 위해 목욕이나 샤워 후 사용하는 수건이나 매트 등 용품 관리도 신경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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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레스터대 임상 미생물학자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가 ‘데일리메일’에 “목욕할 때는 물이 바뀌지 않고 정체돼 있기 때문에 몸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다른 신체 부위로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편 샤워는 끊임없이 바뀌는 물줄기가 박테리아와 죽은 피부 세포를 효과적으로 씻어낸다”고 말했다.
물론 목욕이 위생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목욕물에 몸을 담그는 과정에서도 땀, 노폐물, 먼지 등이 일부 씻겨 나가고 목욕 후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 피부 표면에 남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위생 외 다른 건강 이점도 있다. 프리스톤 박사는 “목욕은 긴장을 풀고 통증을 완화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며 “위생이 걱정된다면 목욕 후 간단히 샤워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위생 관리를 위해 목욕이나 샤워 후 사용하는 수건이나 매트 등 용품 관리도 신경 써야한다. 수건은 서너 번 사용한 뒤에는 섭씨 60도 정도의 물로 세탁하고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수건 표면이 거칠어졌다면 교체해야 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1~2년 주기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 욕실 매트는 반복적으로 물기를 흡수하면서 곰팡이, 세균 등이 번식할 위험이 높다.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완전히 말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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