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판타지가 K무비로…라미란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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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행운의 손님.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말씀해 주십시오."
소원을 이뤄주는 과자를 파는 가게 '전천당'의 주인 홍자(라미란)는 해사한 미소로 손님을 맞는다.
전 세계 1100만부, 국내에서 200만부 이상 팔린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아동 판타지 소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동명의 한국 실사 영화로 재탄생했다.
배우 라미란이 전천당을 운영하는 홍자 역을, 아역 출신 이레가 라이벌 가게 화앙당의 주인 요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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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행운의 손님.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말씀해 주십시오.”
소원을 이뤄주는 과자를 파는 가게 ‘전천당’의 주인 홍자(라미란)는 해사한 미소로 손님을 맞는다. 아무나 찾을 수 있는 가게는 아니다. 아픈 엄마를 낫게 해주려는 아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학생…. 이들에겐 값을 치를 수 있는 ‘행운의 동전’이 주어진다.
전 세계 1100만부, 국내에서 200만부 이상 팔린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아동 판타지 소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동명의 한국 실사 영화로 재탄생했다. 일본 배경인 원작을 한국으로 옮기면서 세트와 의상 등에 한국적 요소가 가미됐다.

배우 라미란이 전천당을 운영하는 홍자 역을, 아역 출신 이레가 라이벌 가게 화앙당의 주인 요미 역을 맡았다. 이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동화적 내용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라미란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감정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러닝타임 88분의 극장판 영화가 오는 29일 개봉되고, 하반기에 12부작 시리즈로 공개된다. 초등생 딸과 함께 볼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박봉섭 감독은 “원작을 아는 분들에게도 재미있고, 모르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말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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