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정세, ‘신병’ 민진기 감독 신작 ‘써닝야구단’ 주인공

강주희 2026. 5.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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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 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오정세.사진=김민규 기자

배우 오정세가 ‘신병’ 시리즈를 만든 민진기 감독의 신작 ‘써닝야구단’에 캐스팅됐다.

1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오정세는 민진기 감독 신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편성 예정인 ‘써닝야구단’ 유력한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써닝야구단’은 사회인 야구를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부남들의 이야기로, 오정세는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캐릭터 제안을 받았다. 작품은 평범한 3040대 유부남 가장들이 사회인 야구단이란 배경을 통해 연대하는 모습을 유머와 페이소스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코미디 쇼 ‘SNL 코리아’를 비롯해 드라마 ‘푸른거탑’, ‘신병’ 시리즈, ‘살롱 드 홈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민진기 감독이 ‘신병’ 시리즈에 이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각본은 민진기 감독과 함께 ‘신병3’, ‘신병4’를 작업한 윤기영 작가가 맡는다. 민진기 감독은 현재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신병4’ 작업을 마친 후 2027년 공개 목표로 ‘써닝야구단’ 제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민진기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신병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07/

오정세 역시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비롯해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와일드 씽’까지 다양한 작품에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히트작 메이커’ 민 감독과 진지함과 코미디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보여준 오정세가 만나 어떤 작품이 탄생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이 작품은 현재 오정세를 중심으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편성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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