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수혜주 나야 나~”…‘불기둥’ 그린 LG전자 [오늘, 이 종목]
證 “비용 효율화로 이익 체력 충분해”
“로보틱스 신사업으로 성장 동력 확보”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 주가는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12.59%(2만4100원) 급등한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G전자 주가 급등세는 지난 달부터 지속돼 왔다. 지난 4월부터 전날(13일)까지의 상승률은 무려 80%를 넘어선다. 이번 주 상승률만 24%를 넘어설 정도로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급등세 원인으로는 단연 다가오는 피지컬 AI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한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으로 체질을 개선했으며, 동시에 로보틱스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도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으로 이익 체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AI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며 “로봇 액츄에이터(구동장치) 양산라인 구축 등 신사업 본격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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