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올해 개인 순매수 4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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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들어 국내 주식형 테마 레버리지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42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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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들어 국내 주식형 테마 레버리지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424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연초 2613억원에서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약 10배 규모로 확대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04.8%에 달한다.

이 같은 흐름은 인공지능(AI) 연산 구조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는 것이 미래에셋운용의 설명이다. AI가 단순 응답을 넘어 스스로 추론-행동-수정을 반복하는 '에이전트 AI(Agentic AI)'로 진화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에이전틱 AI의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단기 사이클이 아닌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투자자라면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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