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안 하셨어요’… 북한산 오른 50대 여성 28일째 실종

김상기 2026. 5. 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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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북한산에 오른 50대 여성의 행적이 한 달 가까이 확인되지 않아 당국이 수색 중이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28분쯤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김모(52)씨를 찾고 있다.

실종 27일째인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북한산 등 일대를 수색했으나 김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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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북한산에 오른 50대 여성의 행적이 한 달 가까이 확인되지 않아 당국이 수색 중이다.

북한산 입산 후 실종된 김모(52)씨의 실종 전날 모습. 김씨 가족 제공. 연합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28분쯤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김모(52)씨를 찾고 있다.

김씨의 남편은 실종 당일 오전 9시쯤 ‘김씨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직장의 연락을 받고 아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살펴본 뒤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등을 추적해 김씨가 그날 정오쯤 강북구 북한산 도선사에서 용암문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후 행적은 묘연한 상태다.

실종 27일째인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북한산 등 일대를 수색했으나 김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김상기 선임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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