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지 결혼식 축가 부르다 중단 사태…"굉장히 각별" (어떠신지)

김예은 기자 2026. 5. 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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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떠신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의 결혼식에 백지영이 눈물을 쏟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코요태 신지가 아닌, 이지선으로 시집가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신지와 남편인 가수 문원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웨딩사진 촬영 당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축가는 가수 에일리와 백지영이 불렀다. 에일리는 "너무 긴장이 되는데 두분 결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서 부르겠다"고 담담히 말한 뒤 축가를 부르다 울컥해 눈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지영은 "데뷔를 했을 때부터 지선이랑 굉장히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 그때를 뒤돌아보고 지금 상문 씨랑 서 있는 지선이를 보니까 친정 언니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는 말로 축가에 앞서 신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백지영은 축가를 부르지 못했다.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흘렸기 때문. 결국 백지영은 "다시 할게요"라며 축가를 중단했고, 이후 감정을 추스른 뒤 다시 이들을 축복하는 노래를 불러 먹먹함을 안겼다. 

이외에도 이날 결혼식에는 김수용, 유재석, 차태현, 정석원, 김구라, 김성주, 박경림, 김원효, 심진화, 허경환 등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 = 유튜브 '어떠신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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