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이란전쟁 이후 생산량 30% 이상 감소…원유 수요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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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이 지난 2월 말 시작한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OPEC이 13일(현지시간) 발간한 월간보고서(MOMR)에 따르면 OPEC 생산량은 3월에 하루 790만 배럴 급감한 데 이어 4월에도 하루 170만 배럴 감소했다.
전쟁 기간 OPEC 회원국들의 총생산량은 970만 배럴 즉 누적으로 30% 이상 감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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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이란 전쟁이 지난 2월 말 시작한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OPEC이 13일(현지시간) 발간한 월간보고서(MOMR)에 따르면 OPEC 생산량은 3월에 하루 790만 배럴 급감한 데 이어 4월에도 하루 170만 배럴 감소했다. 전쟁 기간 OPEC 회원국들의 총생산량은 970만 배럴 즉 누적으로 30% 이상 감소한 상태다.
OPEC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도 기존의 하루 약 140만배럴에서 약 120만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공급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글로벌 수요가 제약을 받고 있어서다.
한편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글로벌 원유 재고가 지난 3~4월 동안 2억5천만 배럴 즉 하루 400만배럴 감소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IEA는 걸프 산유국의 누적 공급 손실이 10억 배럴을 넘어섰으며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하루 1천400만 배럴 이상의 생산이 중단된 상태라고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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