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어 이강인마저… 홍명보호 부상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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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걱정에 휩싸였다.
월드컵 개막까지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 부상을 포함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월드컵 직전에 대표팀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연달아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때는 최종 명단 발표 전후로 김민재를 포함한 주축 6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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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26인 명단 오는 16일 발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걱정에 휩싸였다. 월드컵 개막까지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 부상을 포함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변수로 떠올랐다.
대표팀의 공격 2선을 책임지는 이강인은 부상 여파로 소속팀에서 휴식을 갖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3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목 부상으로 팀 공식 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강인은 며칠간 실내 훈련에만 나선다. 14일 예정된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경기에도 결장한다.
이강인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월드컵 직전에 대표팀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연달아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홍명보호의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전반전을 마친 뒤 교체됐다. 무릎 통증을 느껴 정밀 진단까지 받았는데 부상 정도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명보호는 앞서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와 원두재(코르파칸), 수비수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런 가운데 발목 부상을 안고 있던 ‘중원의 핵’ 황인범(페예노르트)마저 이달 초 소속팀에서 시즌 아웃됐다. 대표팀은 의무팀과 피지컬 트레이너를 총동원해 황인범의 월드컵 출전을 돕고 있다.
다행히 부상을 털어낸 선수도 있다. 발가락 골절상을 당했던 이재성(마인츠)은 지난 11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이재성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월드컵 직전 태극전사들의 부상은 꾸준히 있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때는 최종 명단 발표 전후로 김민재를 포함한 주축 6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손흥민(LAFC)이 대회 직전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쓴 채 출전을 강행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같은 대회에서 햄스트링 부상 탓에 조별리그 3차전에서야 잔디를 밟았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은 오는 16일 발표된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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