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실점 극복 직전까지 간' 김천 주승진 감독 "우리 색깔 잃어버리지 말자고 강조"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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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킥오프 입장 실점에도 기세를 살려 경기를 뒤집을 뻔했다.
직전 2연패를 안고 안양 원정에 나선 김천은 킥오프 동시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0초 만에 터진 최건주의 선제골로 한 점 차 리드를 내준 채 경기를 시작한 김천은 이후 공세를 펼치며 분위기를 잡았고 후반 18분 이건희, 후반 24분 김주찬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천은 킥오프 10초 만에 선제 실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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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안양] 김진혁 기자= 김천상무가 킥오프 입장 실점에도 기세를 살려 경기를 뒤집을 뻔했다. 무승부 결과가 아쉬울 따름이다.
1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FC안양과 김천상무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안양은 승점 16점으로 8위, 김천은 승점 14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날 공식 관중수는 4,509명이었다.
김천이 연패에서 탈출했다. 직전 2연패를 안고 안양 원정에 나선 김천은 킥오프 동시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0초 만에 터진 최건주의 선제골로 한 점 차 리드를 내준 채 경기를 시작한 김천은 이후 공세를 펼치며 분위기를 잡았고 후반 18분 이건희, 후반 24분 김주찬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후반 30분 아일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승진 감독은 "자체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이 있었다. 그런 부분 상쇄시키고자 변화도 주면서 선수들과 에너지 레벨을 높이자고 했다. 전반적으로 잘 나타났던 경기다. 팬들께 승리를 못 드린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고 느낀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 전 주 감독은 안양의 에너지레벨을 경계하면서 세컨볼 다툼을 강조했다. 실제로 동점골 상황에서 세컨볼을 이건희가 밀어 넣으며 분위기를 탔다. 관련해 주 감독은 "선수들에게 전환 상황에서 반응, 경합 부분을 많이 강조했다. 원만하게 잘 이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천은 킥오프 10초 만에 선제 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역으로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면서 안양을 압도했고 "후반전 역전골까지 뽑아냈다.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치와 열정, 조직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저희 색깔을 잃어버리지 말자고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공감했다. 운동장에서 잘 나타났다. 지속해서 유지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김천이 실점 상황에서 수비 집중력이 지적되고 있다. 이날 경기를 뒤집은 후에도 결국 아일톤의 움직임을 놓치며 동점 실점을 헌납했다. "첫 번째 실점은 조직 실수다. 두 번째 실점은 운이 안 따랐다. 그마저도 대비해야 한다. 결국에는 아웃 오브 더 플레이 때 나온 스로인 상황에서 볼 처리 미스가 나왔다. 선수들과 이야기해서 개선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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