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가 밝힌 ‘리헨즈’ 센드다운·‘플레타’ 콜업 이유

윤민섭 2026. 5. 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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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최인규 감독이 '리헨즈' 손시우 대신 '플레타' 손민우를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는 1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T1에 0대 2로 패배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 감독은 "2세트 초반에 사고가 났지만, 게임이 할 만한 수준의 궤도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허무하게 패배해 아쉽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2경기 연속 손시우 대신 손민우를 서포터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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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농심 최인규 감독이 ‘리헨즈’ 손시우 대신 ‘플레타’ 손민우를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는 1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T1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농심은 7연패에 빠졌다. 4승9패(-10), 순위는 그대로 8위.

이날 T1 상대로 첫 세트 완패를 당했다. 2세트는 2용 싸움에서 이겨 추격하는 듯싶다가 중요한 미드 한타에서 패배해 결국 무너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 감독은 “2세트 초반에 사고가 났지만, 게임이 할 만한 수준의 궤도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허무하게 패배해 아쉽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2경기 연속 손시우 대신 손민우를 서포터로 기용했다. 최 감독은 “손민우의 게임 흐름을 잡는 콜 능력이 팀에 필요하다 생각했다”면서 “1세트는 초반에 무너져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했지만, 2세트 때는 손민우가 한타 포커싱이나 게임 흐름을 잡아준 덕에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카웃’ 이예찬과 함께 팀 내 베테랑인 손시우의 센드다운은 예상 밖이다. 최 감독은 “팀이 게임을 아깝게 지거나, 엎치락뒤치락하다가 한 끗 차이로 지고 있지 않다”면서 “팀이 늪에서 탈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 감독은 “초반 단계의 어이없는 실수, 게임이 할 만해졌을 때 승리로 잇는 플레이의 부족함을 느낀다. 그런 게 누적돼 현재 상황까지 처한 것”이라면서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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