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고용노동부, DK동신 ‘안전중심 QSS활동’ 지원

안창한 2026. 5.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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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의 지역 안전 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13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산재예방감독과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약 20개월간 진행해 온 DK동신의 '안전중심 QSS 활동'의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항제철소의 혁신 방법론인 QSS를 지역 기업인 DK동신에 전수해 작업 현장의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근로자 중심의 자율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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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동신 안전중심 QSS활동 성과공유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의 지역 안전 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13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산재예방감독과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약 20개월간 진행해 온 DK동신의 ‘안전중심 QSS 활동’의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항제철소의 혁신 방법론인 QSS를 지역 기업인 DK동신에 전수해 작업 현장의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근로자 중심의 자율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안전과 생산성이 조화를 이루는 실질적인 현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포항제철소는 DK동신의 설비 안전성 강화 큰 힘을 보탰다. 스크랩 리와인더 방호울 신설과 방호커버 보완, 발끝막이판 설치 등을 통해 현장의 회전체 협착 및 낙하물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게차 작업자 감지 경보 장치와 크레인 리모컨 보관함을 설치하고 위험구역을 시각화하는 등 포항제철소의 안전 노하우를 현장 곳곳에 이식했다.

작업장 기본 환경 개선도 병행됐다.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를 기반으로 작업장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통로를 구분해 전도나 충돌 사고 가능성을 차단했다.

소화기 관리 상태를 정비하고 치공구류의 ‘3정(정품·정량·정위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비상 대응력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정일영 DK동신 대표이사는 “이번 QSS 활동은 관리부서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들이 직접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현장 주도형 참여 체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별 작업 안전 분석을 지속하고, 이번 활동의 성공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안전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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