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써비레이 AI’, 국내 병원 도입 4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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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의 자궁경부암 진단 보조 시스템 '써비레이 AI(Cerviray AI)'가 국내 의료 현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부인과 AI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주요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진과 함께 '부인과 인공지능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이를 계기로 자궁경부암은 물론 난소암 판독 및 초음파 영상 분석 AI 솔루션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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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의 자궁경부암 진단 보조 시스템 ‘써비레이 AI(Cerviray AI)’가 국내 의료 현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부인과 AI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도트에 따르면, 오늘 기준 써비레이 AI는 국내 총 247개 병원에 도입되어 누적 설치 대수 426대를 돌파했다. 이는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키며 보조 진단 도구로서의 효용성을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써비레이 AI가 이처럼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다.
이 솔루션은 국내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진단 기기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의료기기’로 선정되었으며, 식약처 인허가를 바탕으로 정밀한 병변 디텍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판독이 까다로운 비정형 단계인 ‘CIN1(자궁경부 상피내종양 1단계)’ 영역까지 분류가 가능하도록 인허가를 받은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임상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사용 편의성과 보안성 또한 강력한 장점이다.
식약처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초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이는 환자의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신속한 검진 환경을 구현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
아이도트는 자궁경부암 분야의 성공을 발판 삼아 부인과 질환 전반으로 솔루션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최근 국내 주요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진과 함께 ‘부인과 인공지능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이를 계기로 자궁경부암은 물론 난소암 판독 및 초음파 영상 분석 AI 솔루션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써비레이 AI의 도입 수치는 단순한 시장 점유율을 넘어, 우리 AI 기술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인과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AI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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