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이러다 쓰러진다…손흥민-이정후도 한 달은 쉬는데→'배드민턴 여제' 5월 말부터 '죽음의 레이스'→2027년 1월까지 14개 대회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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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달의 휴식 시간도 없다.
안세영은 지난 4일 마무리된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6전 전승으로 한국 여자대표팀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이끈 뒤, 휴식을 취하고 슈퍼 750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안세영은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무려 14개 대회를 한 달도 쉬지 않고 출전하는 엄청난 강행군을 펼친다.
내년 1월 초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까지 더하면 14개 대회를 한 달도 쉬지 않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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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단 한 달의 휴식 시간도 없다.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내년 1월까지 쉴틈 없는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안세영이 오는 26일부터 싱가포르 실내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750)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세영은 지난 4일 마무리된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6전 전승으로 한국 여자대표팀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이끈 뒤, 휴식을 취하고 슈퍼 750 대회에 출전한다.
세계 랭킹 상위 15위 안에 드는 선수들은 슈퍼 1000 대회와 슈퍼 750 대회, 그리고 전체 9개 슈퍼 500 대회 중 2개를 선택해서 의무 출전해야 한다.

안세영은 5월에 열리는 태국 오픈(슈퍼50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슈퍼500) 등을 쉬고 의무 출전 대회인 싱가포르 오픈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안세영은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무려 14개 대회를 한 달도 쉬지 않고 출전하는 엄청난 강행군을 펼친다.
싱가포르 오픈(슈퍼750)부터 6월 인도네시아 오픈(슈퍼1000), 7월 일본 오픈(슈퍼750)과 중국 오픈(슈퍼1000), 8월 인도 뉴델리 세계선수권, 9월 중국 마스터스(슈퍼750)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0월 덴마크 오픈(슈퍼750), 프랑스 오픈(슈퍼750), 11월 코리아오픈(슈퍼500)과 일본 마스터스(슈퍼500), 12월 월드 투어 파이널까지 올해에만 무수히 많은 대회에 출전한다.
내년 1월 초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까지 더하면 14개 대회를 한 달도 쉬지 않고 출전한다.

지난 2025시즌에 안세영은 총 16개의 대회에 나서 11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에도 벌써 6개 대회에 나서 5관왕을 달성한 그는 내년 1월까지 14개 대회 출전을 더 하면 1월까지 무려 20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2026시즌으로만 따져도 18개 대회 출전이다.
안세영은 특히 올해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 단체전과 여자단식 등 두 종목 2연패에 도전하기 때문에 긴 휴식 없이 계속 일정을 치르는 것이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안세영은 세계단체선수권 우승 후 귀국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까지 보기엔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며 "다치지 않고 꾸준한 성과 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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