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퇴역한 대한항공 보잉747, 美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새 명물로

김현동 2026. 5.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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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에 기증한 보잉747 항공기가 12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됐다. 전시 항공기는 대한항공 보잉747-400(HL7489) 기종으로, 1994년 도입돼 2014년까지 20년간 총 1만3842회, 8만6095시간 비행한 뒤 퇴역했다. 대한항공과 과학센터는 해당 항공기 기체를 조종석 체험과 가상 비행, 항공기 구조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항공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실제 항공기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로스앤젤레스는 대한항공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비행에 담긴 과학과 상상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에 전시된 대한항공 보잉 747-400(HL7489) 항공기. 사진 대한항공
12일(현지시간)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 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제프리 루돌프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CEO(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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