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펄펄 난 엔씨, 매출 5574억원·영업익 1133억원

손현석 기자 2026. 5.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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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연결 기준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 당기순이익 15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828억원을 기록했으며, 리니지M 등 주요 지표가 신작 출시 이후에도 견조한 이용자 트래픽을 유지하며 실적 하방을 지지했다.

이번 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된 모바일 캐주얼 매출은 35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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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리니지 클래식 흥행→PC 매출 3184억원 ‘역대 최대’
-해외 비중 확대 및 캐주얼 매출 첫 편입…사업 다각화 성과
-하반기 아이온2 글로벌 론칭 및 슈터·서브컬처 신작 순차 출시
엔씨 판교 R&D센터(사진=엔씨 제공)

[더게이트]

엔씨는 연결 기준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 당기순이익 15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하며 견조한 수익 구조를 재확인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PC 게임 매출은 3184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아이온2가 136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실적을 주도했고, 리니지 클래식은 8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후 90일간(2월 11일~5월11일) 누적 매출 1924억원을 기록하며 강력한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과시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828억원을 기록했으며, 리니지M 등 주요 지표가 신작 출시 이후에도 견조한 이용자 트래픽을 유지하며 실적 하방을 지지했다.

이번 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된 모바일 캐주얼 매출은 355억원을 기록했다. 엔씨가 투자한 리후후와 스프링컴즈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확보에 기여했다. 

글로벌 시장 영향력도 확대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58%, 아시아 27%, 북미·유럽 등 15%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35%에서 42%로 상승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부터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 주요 권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슈터와 서브컬처 장르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IP 신작들도 글로벌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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