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레드포스·T1 등 나고야 AG 국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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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e스포츠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달 주인공들이 차례로 결정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용인과 부산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그란투리스모7' '뿌요뿌요 챔피언스' '아너 오브 킹즈' '제5인격' '포켓몬 유나이트' 등 5개 종목의 국가대표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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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e스포츠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달 주인공들이 차례로 결정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용인과 부산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그란투리스모7’ ‘뿌요뿌요 챔피언스’ ‘아너 오브 킹즈’ ‘제5인격’ ‘포켓몬 유나이트’ 등 5개 종목의 국가대표를 뽑았다. 협회는 올해 e스포츠 11개 세부 종목 중 9개 종목에 37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레이싱게임 종목인 그란투리스모는 지난 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선발전을 치뤘고 DCT 레이싱 소속의 김영찬이 1위에 올랐다. 김영찬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서 연습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끄는 모바일게임 아너 오브 킹즈는 프로팀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이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들은 지난 9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뒤 “대한민국을 부끄럽지 않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일본의 인기 지식재산권(IP) ‘포켓몬’으로 개발한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에서는 T1 선수단이 태극호에 승선했다.
생존게임 ‘제5인격’은 ‘포로론’ 팀이 선발전을 통과했다. 이들은 “태극기의 무게에 걸맞게 행동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고전 게임 ‘뿌요뿌요’를 e스포츠로 재해석한 ‘뿌요뿌요 챔피언스’는 강동신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협회는 앞서 격투게임 종목 대표로 연제길·배제민·이광노를, 축구게임 ‘e풋볼’ 대표로 김도겸·송영우를 선발한 바 있다. 이제 남은 건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PUBG 모바일’ 대표다. 두 종목은 따로 선발전을 진행하지 않고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대표 선수를 차출한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아이치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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