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더위 '성큼'…모레 30도까지 올라

이휘경 2026. 5. 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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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맑은 날씨 속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큰 일교차와 짙은 안개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3~5도 오르며 수도권 일부는 30도에 이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비 이후 수증기가 많은 상태에서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며 안개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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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비가 그친 뒤 맑은 날씨 속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큰 일교차와 짙은 안개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

12일 오후 5시 기준 경북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영남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에서 이어진 뒤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40㎜ 부산·울산·경남 5~20㎜ 충북 5~10㎜ 강원남부내륙·산지 5㎜ 안팎이다.

이후 구름 많은 날씨를 거쳐 13일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4도·26도 인천 13도·23도 대전·광주 14도·27도 대구 14도·28도 울산 13도·24도 부산 14도·22도다.

특히 내륙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14일은 더 덥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3~5도 오르며 수도권 일부는 30도에 이르겠다.

아침 최저기온 12~15도 낮 최고기온 18~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12일 늦은 밤부터 13일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 다른 지역도 1㎞ 미만 안개가 예상된다. 비 이후 수증기가 많은 상태에서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며 안개가 형성된다.

해상에서는 서해와 남해서부를 중심으로 해무가 발생해 일부 섬 지역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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