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7월 UFC 전격 복귀’ 공식 발표 왜 계속 미뤄질까…“지금은 아껴두자고 생각할 것”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 복귀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MMA계 한 유명 기자가 본인 때문에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2일(한국시간) “(MMA 전문 기자) 아리엘 헬와니는 맥그리거 복귀 발표가 자신의 보도 때문에 ‘취소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헬와니는 맥그리거가 오는 7월 열리는 UFC 329에서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맞붙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헬와니는 맥그리거의 복귀가 지난 10일 개최된 UFC 328 도중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헬와니의 예상은 빗나갔다. UFC는 아직 맥그리거의 복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헬와니는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헬와니는 생방송을 통해 “(맥그리거의 복귀를) 언제 발표할지는 내가 결정할 수 없다. 그건 제멋대로다. 하지만 나는 경기 배정이나 매치업 같은 건 절대 틀리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아마 UFC 측에서 ‘지금은 아껴두자. 쟤(헬와니)가 맞으면 안 되잖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UFC에서 헬와니의 발언을 의식해서 발표를 늦췄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맥그리거와 할로웨이가 UFC 329에서 싸우는 것에 대해서는 100% 확신했다. 헬와니는 “내 말을 믿지 않는다면, 곧 틀렸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그리거는 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의 싸움에서 패한 후 5년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2024년 6월 마이클 챈들러(미국)와 경기가 잡혔지만, 당시 맥그리거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애초 맥그리거가 오는 6월 15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프리덤 250’에 출전하리란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이 대회 카드로 포함되지 않았고, 7월 복귀가 유력한 분위기다.
맥그리거는 현재 UFC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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